SUMMERLOVER

오니기리 카페

일본 여행하시면서 달고 짜고 한 맛에 질리신 분

조금은 클린 하게 아침을 시작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오니기리 카페를 추천드려요!

오니기리 카페의 위치는?!

나카메구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니기라 카페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닫으니 서두르세요!

(런치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나카메구로의 맛집인가요?!

음.. 맛집 이라기보다

사실은 나카메구로에 그렇게 먹을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ㅎㅎㅎ

우와 엄청 맛있다! 라기보다는 , 깔끔하고 정갈한 맛입니다.

일본음식은 달고 짠맛이 강해서

조금 물리는 편인데

그런 것 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제 개인적인 추천은

명란 마요!!입니다 

짤 수 있는 명란의 맛을 마요네즈가 잡아주는 그 조화로움.

그리고 가라아게도 맛있어요 ㅎㅎㅎ

먹으면 배가 부르나요?

항상 일본 식당을 가면 자주 느끼는 부분이

일본 사람들은 참 적게 먹는구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역시나 여기서 배를 채우려고 하시면 안 될 거 같고

그냥 딱 적당하거나 조금 입이 심심한 정도라고 표현드리는 게 맞는 거 같네요

나카메구로에 카페도 많고 빵도 많이 팔고 있으니

돌아다니시면서 다양한 맛을 즐기시며 더 배를 채우는 것을 추천드려요

정말 간단한 소소한 조식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니기리 카페를 들리는 것을 시작으로

나카메구로 다이칸야마를 산책하고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전과 낮은 아침 머고 커피 마시고 빈티지샵들과 여러 가게들 또 주변의 놀이터나 공원등을

구경하고 해가 조금씩 지려고 할 때

다이칸야마 쪽으로 걸어 다니시며 동네를 구경하시면 

그 일본 특유의 감성을 더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 친구들이 말하기를 나카메구로 다이칸야마가 부자동네라고 말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깔끔하고 그래서 차가 쌩쌩 지나갑니다.

마치 압구정에서 사람이 있든 없든 골목에서 쌩쌩 달리듯이요 

(부자 놈들이란... ㅎㅎㅎ)

그리고 걷다 걷다 츠타야 서점으로 향하시면

뭔가 일본의 LA 같은 느낌을 느끼실 수 있어요 ㅎㅎㅎ

건물도 다 낮아서 하늘도 너무 이쁩니다

특히 해가 지는 하늘이요 ㅠㅠ

너무 이쁘죠 ㅠㅠ 제가 저 하늘을 보고

사진을 한 백장은 찍은 거 같네요 ㅎㅎ 

아.. 다시 가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저는 이제 그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다들 저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