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lback sandwich & espresso 카멜백 

카멜백을 가는 이유는 하나.

바로 이 타마고 샌드위치 때문입니다.

(사실 저것만 먹어서 다른 건 안 먹어봤어요 ㅎㅎㅎ 다음에 도전해 볼게요.)

커피는 맛있나요? 

(모든 건 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

샌드위치랑 커피랑 세트라서 따로 먹을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커피를 시켜야 하는... 그렇습니다.

그냥 보통 커피예요!! ㅎㅎ

타마고 샌드위치 맛있나요?

빵은 쫄깃하고 계란은 부드러워요. 계란 초밥의 계란 맛과 비슷해요 ㅎㅎㅎ

크기는 크게 두 세입 먹으면 금방 없어질 

작은 사이즈입니다. 그냥 간식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사실 많이 기다릴 만큼은 아닌 거 같아요! 

여행하시는 길중에 지나가는 길이면 한번 들리기 좋아요!

위치는 어디인가요?

시부야에 위치해 있고

요요기 코엔 역에서 10분 시부야역에서 15분 정도 걸립니다.

이외에.

겨울에는 가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웨이팅이 길면 기다리기 힘들고 춥고

샌드위치도 많이 식어있고 고생해서 기다린 만큼의 맛은 음.. 양이 너무 적어서 

날씨가 좋을 때 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픈 시간대에 맞춰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가게 앞 의자에 커피랑 샌드위치를 놓고 많이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인스타 감성

그렇게 한번 사진 찍고 요요기 공원으로 이동해서 편안히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

리뷰를 보면 불친절하다는 이야기도 많은데

제가 갔을 때는 친절했습니다.

오픈 때에 가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사람이 바쁘면 마음도 빡빡해지잖아요? ㅎㅎ

아니면 종업원마다 다른 것인지.. ㅠㅠ 이것은 복불복이네요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며~!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8월 도쿄 여행을 앞두고

어디 맛집을 갈지 찾아보고 있습니다.

 여러 번 도쿄를 가본 결과 음식들은 음.. 그냥 쏘쏘 한 느낌

( 계속 먹다 보면 짜고 달고 느끼하고의 연속이 많아서 많이 물립니다. )

하지만 빵은 맛있다는 점을 기억해

제가 가려고 하는 빵집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도쿄 365일 빵집

바로 이 빵 때문이죠.

이것 말고도 다양한 맛있는 빵들을 많이 팔고 있는 거 같아요! 

2. 미스터 프랜들리

너무 귀엽죠!

후기들을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이 작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저는 테이크 아웃해서 돌아다니면서 간식으로 먹으려고요!

3. 델리푸시어스

이 계란 햄버거? 계란 샌드위치?

이건 먹어본 적이 있어요. 또 먹고 싶네요

나카메구로역 근처에 가게가 있어서 테이크 아웃해서 나카메구로 강을 보면서 먹거나 바로 옆으로 직진하면

공원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 가서 먹을 거예요! 

4. 아메리칸

여기는 긴자에 간다면

아침식사로 들려볼 예정입니다!!

마지막!

5. Ain Soph Journey Vegan 

여긴 비건 채식 레스토랑입니다.

전부터 궁금했던 곳인데 팬케익도 팔아서 소개해드려요!

저는 파스타를 먹고 후식으로 파르페를 먹어보려고 해요~~!! ㅎㅎ

여기까지 제가 갈 예정인 맛집 빵집 리스트였습니다.!!

주소는 가게 이름 아래  링크 걸어놨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고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라요!